[뉴스핌=김민아 기자] 일본 증시가 개장 초 1% 이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벤 버냉키 의장은 실업률이 낮아지고 있는 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통화 완화정책 지속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미국 증시의 주요 지수들이 일제히 1% 이상의 상승 마감했다.
일본 증시도 미국 완화 정책 지속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수 오름을 이끌어가는 모습이다.
27일 오전 9시 24분 현재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 종합주가지수는 1만 182.96엔으로 전날보다 164.72엔, 1.64% 상승하고 있다.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TOPIX) 역시 865.25로 전날보다 13.43포인트, 1.58% 전진중이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1.34% 상승한 1만 152.90엔으로 장을 출발한 뒤 한때 1만 193.04까지 오르며 일본 대지진 이전으로 돌아가며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이날 닛케이지수가 1만~1만 200엔 범위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개별업종으로는 샤프전자가 새로운 멀티 기능의 프린트 공장이 올 4월 중국에서 가동될 것이라는 발표가 있은 후 1% 이상 오르고 있다.
일본 부동산 시장이 아시아 다른 지역에 비해 과소평가되고 있다는 보도가 있은 후 미쓰비시중공업은 1% 이상, 니폰빌딩펀드는 2% 이상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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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아 기자 (kmakma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