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CC(파72)에서 끝난 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00만 달러)에서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108만 달러.
이는 우즈의 PGA투어 72번째 우승이다. 우즈의 PGA투어 우승은 2009년 9월 BMW 챔피언십 이후 2년6개월 만이다.
우즈는 “성원해준 많은 팬들에게 감사한다”며 “힘든 과정이었다. 우승해서 정말 좋다”고 말했다.
우즈는 2009년 11월 호주 마스터스 우승 이후 터진 섹스 스캔들에 이은 이혼 등으로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다음달 6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CC에서 개막하는 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는 우즈의 이번 대회 우승으로 더욱 관심이 쏠리게 됐다.
우즈는 메이저 대회 우승은 통산 14승으로 최다 우승 기록 보유자인 잭 니클라우스(미국)의 18승과는 4승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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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