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올해에도 코스닥시장 상장사 주주총회에서 기관투자자들의 '거수기' 역할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21일까지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주주총회에서 기관투자자들의 의결권 행사 공시는 271건으로 전년동기 293건보다 7.5% 감소했다.
주주총회 안건에 대한 찬성 비율은 전년대비 소폭 줄었으나 절대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주총회 안건 찬성의견 비율은 97.85%로 전년도 98.23%보다 0.38%포인트 하락했고 반대의견도 전년도 1.46%보다 0.72%포인트 떨어진 0.74%로 나타났다.
불행사 비율은 전년도 0.22%에서 0.33%포인트 상승한 0.55%였고 중립비율은 전년도 0.00%에서 0.85%로 올랐다.
총 발행주식대비 10% 이상의 의결권소유주식을 보유한 집합투자업자의 의결권 행사는 상법상 감사선임 관련 의결권행사 제한한 것 외에는 모두 찬성의견을 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반대 의견을 행사한 기관투자자들은 ▲임원선임 승인 4건, ▲보수한도 승인 2건, ▲자기주식취득 1건 등으로 주로 지배구조와 관련해 반대의견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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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