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그리스의 상장은행들이 국채스왑에 따른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회계결과 발표 마감일을 30일간 연장해줄 것을 23일(현지시간) 당국에 요청했다.
당국 관계자들은 게오르그 프로보포우로스 중앙은행총재가 이날 피리포스 사키니디스 신임 재무장관과 이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리스는 지난 12일 채무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1770억 유로 명목가치의 국채를 새로운 국채와 교환했으며, 이에 따라 민간 채권단은 74%의 실질 손실을 입었다.
이번 회계결과 마감시한 연장은 450억 유로 규모의 국채를 보유한 그리스 은행들이 민간손실분담(PSI)로 인한 영향을 회계 결과에 반영하기 위해 요청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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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