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오리온이 실적 개선 기대로 상승세다.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리온은 9시9분 현재 전날보다 6000원(0.77%) 오른 78만9000원에 거래됐다.
오리온 주가는 지난 16일 사상 최고가 87만6000원을 기록한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흘러나오며 80만원 밑으로 떨어졌다.
HMC투자증권은 이날 오리온의 올 상반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9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정혜승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오리온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전년동기 대비 21.7% 증가한 5815억원, 영업이익은 16.5% 늘어난 898억원이 예상된다"며 "강세를 보이고 있는 위안화 가치로 인해 중국제과 실적의 원화 환산 시 약 5%의 환율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 한해 오리온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조2461억원, 2751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이는 작년에 비해 각각 20.5%, 31.0% 성장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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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