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7선의 조순형 자유선진당 의원이 4·11 총선 서울 중구 후보를 사퇴하고 정계은퇴를 21일 선언했다. 앞서 조 의원은 서울 중구에 전략공천됐었다.
조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선진당이 저를 전략공천한 취지는 수도 서울의 중심에서 3당 대결 구도를 형성해 제3당 진출의 계기로 삼고자 하는 것이었다"며 "전 언론이 정치가문 2세 정치인의 대결이라고 보도하면서 이런 취지가 실종됐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고 조병옥 박사의 아들이다. 이에 따라 서울 중구는 고 정석모 전 의원의 아들인 정진석 새누리당 후보와 정대철 전 의원의 아들인 정호준 민주통합당 후보간의 경쟁으로 압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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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