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2월 기존주택판매가 예상보다 부진한 흐름을 보이면서 주택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꺾었다.
21일(현지시간)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2월 기존주택판매가 연율 기준 전월보다 0.9% 감소한 459만호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발표치인 연율 457만호에서 463만호로 상향 수정된 전월보다 크게 둔화된 흐름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지난달 기존주택판매가 연율기준 461만호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었다.
기존주택 판매가 증가함에 따라 주택재고물량은 4.3% 증가를 기록했다.
인사이트이코노믹스의 스티븐 우드 대표는 "개선이 이뤄지고 있지만 주택시장의 강하고 지속적인 회복세는 아직 먼 듯하다"며 "특히 단일가구 부문은 더 부진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