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7일 오전 7시 30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UBS가 미국 제지업체인 인터내셔널 페이퍼(IP)의 목표주가를 43달러로 4달러 상향 조정하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이익률이 뚜렷한 개선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른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는 판단에서다.
지난 2005년 중반 인터내셔널 페이퍼는 대대적인 비즈니스 구조조정을 단행, 110억달러 이상 자산 매각을 단행했고, 핵심 비즈니스에 주력하는 사업 전략을 취하고 있다. 이후 꼬리를 물고 진행된 경영 쇄신이 재무건전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며 UBS는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인터내셔널 페이퍼가 미국 컨테이너보드 시장에서 지배력을 크게 강화했고, 구조적인 이점이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있는 시장인 만큼 수익성 향상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이익의 질적인 개선과 현금흐름 및 부채 비율의 개선도 인터내셔널 페이퍼의 투자 매력을 높이는 요인이라고 UBS는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