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대신증권은 코오롱생명과학에 대해 의약품 사업부 실적 호조로 이익률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정보라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19일 "공장화재에도 불구하고 API와 CMO 매출이 안정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마진율이 높은 원료의약품 사업부의 매출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매출 증가에 따른 고정비 감소효과가 예상보다 크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올해는 지난 1분기 대비 CMO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환경소재 사업부 역시 점진적으로 이익률을 회복하고 있다"며 "제품 믹스 개선에 따른 이익률 개선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티슈진-C'와 관련해 정 애널리스트는 "현재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MRI, 내시경 등을 이용해 연골재생 효과를 확인할 계획"이라며 "임상 2상은 약 70% 정도 환자 모집이 완료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티슈진-C'는 이번달 말 환자 투약이 완료되고, 오는 9월에는 임상이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향후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주주총회 이후 BW(신주인수권부사채) 전환 물량에 따른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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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