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익재 기자]외교통상부 출연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명확한 기준ㆍ요건 없이 인사를 한 것으로 감사원 감사결과 드러나 논란을 빚고 있다.
감사원은 한국국제협력단 기관운영감사 결과, 2010년 2급 승진 인사에서 A씨는 승진후보자 순위 22위였으나 가산점 4.5점(5점 만점)을 받아 승진임용배수 8위 안에 들었고 결국 2급으로 승진했다고 지적했다.
문제는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은 A씨를 승진시키기 위해 인사교육실장에게 가산점 부여 방안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는 것.
감사원은 또 2009년 신입직원 채용시 당초 계획한 20명보다 많은 30명을 합격시킨 결과 원안대로라면 불합격했을 5명이 합격한 것과 관련, "특정인을 합격시키기 위해 채용계획을 변경했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계약직 직원 채용 과정에서는 평가항목인 포트폴리오를 제출하지 않은 수험생에게 18.3점(25점 만점)을 줘 채용한 사실 등도 밝혀졌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한익재 기자 (ijh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