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동양증권이 국내 증시의 상승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강세 조정국면이 진행되고 있다는 분석을 제시했다.
정인지 동양증권 연구원은 15일 보고서를 통해 "코스피가 예상보다 강한 흐름을 보이면서 단기 고점대 돌파 시도에 나섰다"며 "이같은 강세 조정이 진행되면 등락 과정에서 점차로 단기 고점과 저점을 높인 후 상승추세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코스피지수는 20일 이평선 이탈 후 60일 이평선에 도달하지 않은 가운데 단기 고점대 돌파 시도에 나선 상황이다.
정 연구원은 "작년 12 월 저점에서 그은 추세선을 이탈하지 않는 수준에서 조정을 마감하고 상승할 가능성 높다"며 "이 추세선을 이탈하기 전에는 상승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탈할 경우 대체로 60일 이평선을 하회하는 수준까지 조정 폭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미국 S&P500지수는 120일과 200일 이평선의 골든 크로스가 발생해 상승추세가 확인됐고 프랑스와 독일 시장도 중요한 저항대를 돌파했다"며 "중국시장 조정 중이나 기술적으로 자연스런 흐름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화학, 운송, 금융 업종을 중심으로 단기적으로 다소 불규칙한 흐름을 보이더라도 상승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매수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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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