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전 1호기 정비중 전원상실 관련 발표문
먼저, 최근 고리원전 1호기에서 정비중 발생한 전원 상실에 대한 보고지연과 관련하여 국민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당시 고리1호기는 가동중이 아니고 정기보수를 위해 원자로가 6일째 완전 정지된 상태로 냉각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작업자의 조작실수로 외부전원 차단기가 끊기고, 디젤발전기가 작동되지 않았지만, 당시 외부전원이 계속 살아있었고, 또 다른 대체 비상디젤발전기가 가동 가능하였기 때문에 원전의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관계법령에 따라 사소한 문제라도 보고하여야 하는데 즉각 보고하지 않은 것은 분명히 문제였습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원전운영 투명성을 제고하려는 정부의 원전정책에 따라 현재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조사에 착수한 만큼 철저한 진상조사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지식경제부는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조사가 마무리되면 관계자 엄중 문책을 포함한 제반조치를 취할 계획으로,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앞으로 원전 안전운영에 배전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12. 3. 14 지식경제부 장관 홍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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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