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HMC투자증권은 유비벨록스에 대해 NFC(근접무선통신)와 스마트카 관련 성장 지속과 하반기 실적 모멘텀을 감안시 지속적인 저가 매수 전략을 써야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1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병태 HMC투자증권 연구위원은 “4분기 실적 부진으로 작년 실적은 예상치를 하회했다”며 “특히 모바일 부문의 매출액이 당초 전망치를 크게 하회했는데 주요 고객사들의 사정으로 일부 프로젝트들이 고객사로 내화돼서다”고 말했다.
유비벨록스의 작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7.0%, 6.3% 오른 939억원, 117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올해는 계단식 실적 개선으로 지속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그는 “모바일 부문이 올해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방통위의 주도로 진행되던 NFC 관련 사업의 전개 속도가 당초 예상보다는 느리지만 유비벨록스는 개별 고객들의 시스템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인천공항NFC존·메가박스의NFC존·신세계NFC존 구축이 진행 중이다.
스마트폰 관련 매출액도 올해는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지분 100%를 가진 현대카네스를 기반으로 현대차전자를 설립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이 스마트카 사업을 진행하기 위함이다.
최 연구위원은 “현대차(유비벨록스 2대주주)가 스마트카 사업을 진행하면서 유비벨록스는 현대차의 스마트카 플랫폼 관련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작업하고 있다”며 “사업이 진행될에 따라 지속적인 수혜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HMC투자증권은 유비벨록스의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대비 29.8%, 53.1% 오른 1219억원, 179억원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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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