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민주통합당 부산시당은 13일 해양수산부(해수부) 부활과 북항재개발 범위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4·11 총선 '제 2의 수도 부산을 위한 민주통합당 약속'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민주통합당은 이명박 정부가 폐지한 해수부를 부활하고 기능을 확대키로 했다. 이를 통해 타 부처에 분산된 해양관련 업무를 통합해 종합적인 해양정책 수립 체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민주통합당 부산시당 관계자는 "부존자원이 부족한 반도국가로서 해양부분의 국가정책의 강화는 절실하다"며 "국가전략부처(해수부)를 폐지한 이유로 해양수산정책은 지난 4년간 표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부산시민의 숙원사업으로 꼽히는 북항 재개발의 범위를 확대하고 조기완공키로 했다. 자성대 부두와 미군전용부두까지로 북항재개발의 범위를 확대해 친수공간을 동천, 서면까지 연결하겠다는 것이다.
당초 투자요구액 6000억원을 조기 확보하고 친수공간 확대를 통해 북항재개발의 공공성도 확보하기로 약속했다.
민주통합당은 해운, 항만기업의 본사 유치 추진에도 나선다. 본사이전에 따른 조세경감과 금융지원, 인력지원, 입주공간 지원, 산업용지공급 확대 등의 인센티브를 지원하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선박금융공사를 설립하는 방안도 내놓았다. 여러 금융기관에 분산된 선박금융 기능을 통합하겠다는 방안이다. 동시에 해운거래소, 해양기술거래소, 해양오염물배출거래소, 해저자원거래소 등 해양․파생금융산업의 조기 활성화도 추진한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