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우리투자증권 13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비디비치코스메틱' 지분인수를 검토와 관련 매출규모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매출의 1% 미만으로 실적에 미칠 영향은 매우 미미하다고 분석했다.
윤호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인수가 성사된다면 이를 통해 화장품 사업에 진출하게 된며 이런 점에서 주목할 만한 이슈"라면서도 "이번 투자만으로는 펀더멘털에 끼칠 영향이 미미하며, 향후 추가적인 투자 또는 M&A가 이뤄질 때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 신세계인터내셔날은 3월 9일 ‘비디비치코스메틱’ 지분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공시하였음. ‘비디비치코스메틱’은 색조화장품 전문브랜드 ‘비디비치’를 판매하는 업체로서 11개의 백화점에 입점되어 있음. 인수 검토 중인 지분율 및 투자 규모는 아직 밝혀지지 않으나 ‘비디비치코스메틱’의 매출규모가 동사 매출의 1% 미만으로 동사 실적에 미칠 영향은 매우 미미할 전망
- 동 인수가 성사된다면 이를 통해 동사는 화장품 사업에 진출하게 된며 이런 점에서 주목할 만한 이슈임. 그러나 금번 투자만으로는 동사 펀더멘털에 끼칠 영향이 미미하며, 향후 추가적인 투자 또는 M&A가 이뤄질 때 동사 가치에 impact를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임
- 동사의 3월 현재까지 매출액은 약 10%(y-y) 성장한 것으로 추정됨. 이는 당사 기대치대비 약 5% 하회하는 수준임. 해외 명품과 SPA(GAP 및 바나나리퍼블릭) 브랜드들은 전년동기대비 약 15% 성장한 것으로 파악되나, 국내 브랜드 성장률이 아직 회복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됨. 자연주의는 약 10%(y-y) 성장했으나 보브 및 지컷 등 국내 여성 브랜드 성장률이 약 6~7%(y-y) 수준에 그친 것으로 보임. 단 봄상품 매출 회복으로 3월 매출성장률이 1, 2월 대비 상승하고 있는 점은 고무적으로 평가되며 동 추세가 유지될 경우 1Q12 매출성장률은 10% 이상을 기록할 전망
- 1Q12 영업이익률은 전년 수준인 7.2%로 예상되어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10% 성장 중. 이를 고려할 때 1Q12 실적은 매출액 2,100억원(+12% y-y), 영업이익 150억원(+11.9% y-y) 수준으로 전망. 3월 이후 매출성장률이 확대된다면 마진이 높은 봄 신상품 매출 비중 강화로 영업이익률도 더 높아질 수 있음
- 목표주가 12만원, 투자의견 Hold 유지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