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2월 재정적자 규모가 예상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미 재무부에 따르면 2월 예산 적자는 2317억 달러로 전월 2225억 달러보다 4.1% 증가했고 전년 동기대비로도 900달러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시장에서는 2290억 달러 수준의 증가를 예상했었다.
해당 기간 중 3350억 달러의 지출이 있었던 반면 수입은 1030억 달러에 그친 데 따른 것이다.
반면 2010년 회계연도 누적 재정적자는 5808억 달러로 전년동기 6410억 달러보다 600억 달러 가량 줄어들었다.
액션이코노믹스의 마이크 잉글런드 수석이코노미스트는 "대규모의 재정적자는 지난 3년간 과도한 정부지출에 따른 것으로 경기순환적 요인에 의해 자연스럽게 해결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