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베니건스가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시간 별 서비스를 제공하는 '타임 크런치 런치'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타임 크런치 런치는 특히 점심에 시간적 부담을 받는 직장인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11시부터 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18분 이내에 주문한 음식이 나오지 않으면 50% 할인가로 제공한다.
몬테크리스토, 컨츄리 치킨 샐러드 등 '타임 크런치 런치'에 해당되는 총 10가지 메뉴에 한해 18분 이내에 제공하지 못하면 주문된 식사가격의 50%할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저녁 8시 이후 예약손님들에게는 제휴할인 혜택과 더불어 추가 할인을 적용해주는 '해피아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휴할인 20%시 추가 20%를 더블로 할인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최대 40%까지 할인 가능하다.
고경일 베니건스 마케팅팀장은 "지속적으로 베니건스만의 '서비스 스타일'을 추구하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데 맞춰가고 있다"며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제공뿐 만 아니라 흥미와 혜택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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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