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우리선물은 9일 국채선물이 그리스 우려감 완화로 제한적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임은호 우리선물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그리스의 민간채권교환협상에 대한 우려감 완화와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이어간 생산자물가의 영향으로 약보합 출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임 애널리스트는 "그 동안 국채시장을 짖누르고 있던 금통위란 악재가 해소되며 전일 상승을 보였지만 시장의 예상대로 그 동안의 유가 급등세가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생산자물가 상승으로 나타난 점이 부담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제 원자재, 국내 식품류 등의 가격 상승세 역시 부담스럽다"며 "또한 금통위 경계감이란 악재 해소에도 불구하고 전일 외국인은 매도세를 이어간 점도 유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다만 전일 발표된 미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가 시장 예상치 보다 높게 발표됐기 때문에 제한적인 하락세를 보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임 애널리스트는 이날 국채선물의 예상 레인지로 104.00~104.15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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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