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증시가 중국의 양회에서 발표한 성장 목표에 실망매물을 쏟아내며 낙폭을 키우고 있다.
6일 코스피지수는 오후 1시 25분 현재 전날대비 22.69포인트, 1.15% 하락한 1992.86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사자세를 강화하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세에 지수가 부담을 느끼고 있는 모습이다.
개인은 2438억 규모의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91억, 1741억원 규모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비차익거래에서 매도우위를 나타내며 전체 프로그램에서 127억900만원 규모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전날 중국 원자바오 총리는 전국인민대표대회 개막에 앞서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7.5%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고, 성장 둔화 우려감이 투자자 심리를 짓누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곽중보 삼성증권 연구원은 "전날 중국 전인대에서 중국의 성장률 목표를 하향조정했고 이에 따른 영향으로 해외 증시가 하락한 가운데 상승을 견인해 온 외국인 매수세도 약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날대비 9.84포인트, 1.82% 떨어진 529.90으로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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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