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동양증권은 6일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도가 약화될 것이라 내다봤다.
박형민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외국인 선물매도의 주원인이었던 통화스왑(CRS)의 상승은 제한될 것"이라며 "외국인 국채선물 매도도 약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은행들의 신용위험과 유럽 내 달러자금 수요가 감소한다면 CRS 금리 상승도 지속될 것"이라면서도 "현재 은행들의 신용부도스왑(CDS)과 유로스왑베이시스는 정체된 흐름을 보이고 있고 경기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어 CRS 상승은 제한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 애널리스트는 "최근 시장은 펀더멘털의 개선보다 유동성위험 변화에 따른 움직임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경제의 회복이 아직 불확실해 단기간에 국내 통화정책 스탠스 변화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시장 여건은 크게 악화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기술적으로도 국고3년이 3.5%선을 넘어서면서 심리적 저항선인 3.55%에 근접했고 금통위와 외국인 국채선물 매도에 대한 경계감을 다소 낮출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이에 따라 "매수시기를 타진할 시기"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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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