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팔도 꼬꼬면의 성장세가 주춤하다.
4일 A마트의 최근 3개월간 하얀 국물 라면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꼬꼬면은 지난해 12월 17억8000만원, 지난 1월 14억3000만원, 2월에는 5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최근 매출액이 68%가량 감소한 것이다.
지난해 8월 팔도와 개그맨 이경규가 함께 만든 꼬꼬면은 기존 빨간 국물 라면을 밀어내며 돌풍을 일으켰으나, 출시 반년이 지나면서 인기가 한풀 꺽인 셈이다.
반면 삼양식품의 나가사끼 짬뽕은 같은 대형마트에서 2월 18억4000만원 어치를 팔아 지난해 12월(17억4000만원)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올 초 농심이 출시한 후루룩 칼국수는 1월 매출이 1억5000만원에서 2월 3억9000만원으로 증가했다.
라면업체 관계자는 "흰 국물 라면의 판매가 줄어든 이유가 인기 하락인지 계절적 요인인지 등은 좀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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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