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동양증권이 최근 이해하기 힘든 외국인의 매매패턴과 관련해 시장의 상승강도를 시험 중이라는 분석을 제기했다.
이중호 동양증권 연구원은 29일 보고서를 통해 "외국인 선물 및 옵션의 변덕스러운 매매는 시장을 테스트 하는 의미"라며 "변동성이 커 앞을 내다보기 쉽지 않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전전일 및 전일의 파생상품시장 외국인 투자 움직임은 이해하기 힘든 정도"였다며 "대규모의 선물 매도와 매수를 반복하고 옵션의 포지션 역시 이와 동일 하게 움직여 시장 베이시스 역시 0.3pt 에서 1.2pt 까지 급 등락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외국인은 현재 시장의 상승 강도를 테스트 해보려는 입장으로 청산에 대한 시장의 우려 및 하락에 대한 가능성을 자극해 보려는 목적이 있다"며 "선물과 옵션이 동일한 방향과 비중으로 움직이는 것이 그 증거"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연구원은 "외국인 내에서도 시장판단이 엇갈리고 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며 "전일 및 전 전일 모두 선물의 미결제약정이 증가했다는 점과 양일 모두 강한 매매 집중력을 보였다는 점에서 외국인 내에서도 다른 시장 판단을 나타내고 있을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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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