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의준 기자] 삼성화재는 2012년을 '창의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도약'의 해로 정하고, ‘영업경쟁력 확보 및 효율적인 수익구조 구축’, ‘해외사업의 견실한 성장’을 경영전략의 키워드로 꼽았다.
이런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소통이 활성화 되고 도전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신나게 몰입하는 일터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김창수 사장의 지론이다.
먼저, 국내 시장에서 영업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통합보험, 자영업자보험, 자녀보험 등 고객과 시장 특성에 따른 맞춤형 상품을 개발과 마케팅을 통해 지속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에도 상품과 서비스의 융·복합화를 통해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으로 고객 편의성 및 회사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켜 상품의 재구매율을 높이고, 고령자 및 연금보험 시장도 적극 공략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것이다. 현재 보험업계가 저성장기에 처해 있으나, 그 속에서 돌파구를 찾아야 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지 못하는 기업은 도태된다는 경영철학을 갖고 있는 김창수 사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영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회사를 성장시켜 효율적인 수익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삼성화재는 지난해부터 해외사업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3월 영국 런던에 유럽법인을 설립해 유럽경제지역에서 보험영업을 벌이고 있으며, 12월에는 미국에 뉴욕에 삼성화재 관리회사를 설립해 미국 내에서 독자적인 경영기반을 구축했다. 또 두바이에 중아사무소를 설치해 중동·아프리카 지역 보험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현재 삼성화재는 중국, 유럽, 베트남,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을 포함해 전세계에 총 5개의 법인과 7개의 지점, 7개의 사무소를 설치하고 해외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올해 1월 싱가포르에 재보험사를 설치해 아시아지역의 사업기반 확대와 글로벌 사업을 지원하는 거점으로 육성하고, 중국 지역의 사업확대를 위해 대련에 지점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중앙아시아지역 진출을 위한 글로벌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2020년 Global Top 10’ 비전 달성을 위해 해외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소통이 활성화 되고 도전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김창수 사장은 ‘경영의 과거형은 관리이고, 현재형은 소통이며, 미래형도 역시 소통이다’라는 명언을 인용해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 하고 있는데,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상하 좌우가 원활하게 소통이 되는 개방적이고 유연한 조직 문화가 절실하다는 것이다.
이런 조직문화의 기반 위에 전문성과 글로벌 능력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고 글로벌 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시스템 인프라를 구축해 세계 초일류 보험회사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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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