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최근 미국 환매조건부채권(RP) 시장에서 나타난 자금시장 경색 조짐과 관련해 미 재무부가 조사에 나섰다.
27일(현지시간) 미 재무부는 미 국채 7년물에 대한 대규모 포지션을 취한 투자자들은 반드시 신고할 것을 요청했다. 신고 기한은 이번 주 금요일(3월 2일) 정오까지.
앞서 은행부문의 유동성 공급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뉴욕 RP거래시장에서 지난주 미 국채 2019년 1월 만기인 7년물 기근현상이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급되는 프리미엄이 정상적인 수준보다 100bp나 높은 200bp 수준에 거래됐다.
미국 재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20억 달러 이상의 포지션을 취한 기관들은 뉴욕 연방준비은행에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재무부 관계자는 반드시 시장 내 부적절한 행위가 있었다고 볼 근거는 현재로서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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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