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매년 이 맘때면 부모들은 자녀들의 졸업과 입학으로 교육비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사전에 학자금과 관련한 준비를 못한 부모님들은 더욱 그러한 고민이 크게 마련이다.
학자금 마련을 위한 펀드에 대한 각종 세제혜택이 아직 입법예고만 되고 시행은 되지 않고 있다.세제혜택에 대한 입법예고된 사항은 연 300만원의 소득공제, 최대 3600만원의 증여세 면제 혜택 등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세제혜택을 차지하더라도 학자금 마련은 청년 실업을 넘어서 청년 신용불량자가 양산되는 현 시점에서 자녀들이 캥거루족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필수적인 재테크 포인트로 자리잡고 있다.
자녀의 학자금마련을 위한다면 투자 기간이 길고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혜택이 부가된 어린이 펀드에 이목이 쏠린다.

SK증권은 학자금 마련을 위한 투자자들의 위한 상품으로 '삼성 착한아이 예쁜아이' 주식형 펀드를 추천했다.
엄선된 우량주에 투자하여 자녀의 장래를 위한 목돈 마련을 돕는 장기 투자 상품으로서 경제 상식, 학습을 위한 다양한 컨텐츠는 물론 자녀와 함께 즐기는 체험 프로그램, 자녀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혜택이 부가된 상품이다.
이 펀드는 장기투자에 적합한 시가총액 상위 200위 이내의 종목에 주로 투자하고 시가총액 상위 200위 밖의 종목이라도 성장이 예상되는 잠재력 있는 종목을 발굴하여 투자하는 방법을 병행한다. 시장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므로 장기적인 투자를 통해 학자금을 마련하고자 하는 장기적립식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시가총액 200위 이내의 종목에 펀드 자산의 최소 60%를투자하는데 그 이유는 거래소와 코스닥에 상장, 등록된 1800여개의 종목 중 상위 200개사의 시가비중이 약 85%이므로 대형 우량주에만 투자하여 시장을 이길 수 있다는 가정하에 운영되고 있다.
또한 KRX SRI지수(사회책임투자 우수기업 70종목으로 구성)에 편입되어 있는 종목도 고려하여 국내 기업의 사회책임 투자 및 지속가능경영에도 투자 초점을 두어 어린이의 학자금 마련펀드의 개념에 부합하는 투자 상품이다.
만약 자녀가 고등학생이라면 투자기간이 짧기 때문에 액티브한 주식형펀드보다는 시장에 투자하는 인덱스펀드에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방안이 대안이 될 수 있다.
교보악사파워인덱스 증권투자신탁은 국내 인덱스 펀드 중에 규모가 가장 크고 일반 주식형펀드보다 수수료가 저렴하고 퀀트 투자, 스왑트레이딩 등의 기법 적용으로 수익률의 변동성 측면에서도 훨씬 안정적인 실적을 거두고 있다.
적립식보다 따로 마련 해둔 목돈으로 일시적인 투자를 원하시는 고객이라면 투자기간 동안 손실은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해야 하는 것이 투자 목적이 되어야 함으로 한국밸류10년 증권투자신탁 채권혼합형이 주목받고 있다. 이 펀드는 가치투자 전문 매니저인 한국밸류자산운용의 CIO인 이채원 매니저가 운용하고 있고 5년 성과가 벤치마크대비 20%를 앞선 52%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SK증권 관계자는 "자금의 목적이 무엇이든 계획적으로 준비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것만이 목적 달성을 위한 주요한 요소"라며 "지금부터라도 당장 자신의 투자 조건에 맞는 상품이 무엇인지 상담을 통해 선정하여 미래를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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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