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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스마트폰과 노트북의 '숫자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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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장순환 기자] "'갤럭시S2'의 숫자 2와 '시리즈9'의 숫자 9의 차이는 뭘까"

최신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의 제품 이름에는 주로 숫자가 붙는다. 예전에는 과거의 제품과 새로운 제품을 구별하기 위한 수단으로 숫자를 이용했지만 최근에는 숫자가 제품의 특성을 나타내는 마케팅 요소로 변화하고 있다.

출시 10개월 만에 2000만대 판매 돌의 기록을 세운 '갤럭시S2' 지난해 4월 '갤럭시S' 후속 모델로 모든 사양을 업그레이드 해 출시되면서 이전 제품과의 구별을 위해 숫자 '2'가 뒤에 붙었다.

또한, 올해 출시 예정인 '갤럭시S2'의 후속 제품은 '갤럭시S3'로 제품명이 정해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최근에 출시된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노트북은 '시리즈9'은 지난해 출시된 제품에 비해 성능이 크게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출시했지만 숫자는 변하지 않았다.

앞에 뉴'시리즈9'이라고 표기하면서 지난해 출시되던 '시리즈9' 제품과 구별한다.

지난 15일 오전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딜라이트에서 열린 프리미엄 노트북 뉴 '시리즈9' 출시 행사에서 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장 남성우 부사장과 모델들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뉴 '시리즈9'은 강력한 성능과 초경량·초슬림 디자인으로 글로벌 유력 매체로부터 "Window OS를 탑재한 가장 아름다운 랩탑"으로 극찬을 받았던 '시리즈9'의 후속작으로 LCD·키보드·케이블·팬 등 주요 부품을 '싱글 쉘 바디'에 최적화된 형태로 맞춤 설계해 독보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사진=김학선 기자>

삼성전자 노트북 명에 붙는 숫자는 출시 시기와 상관없이 제품 각각의 컨셉과 디자인, 활용용도를 구별하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시리즈3'는 디자인과 스타일에 비중이 큰 모델로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비비드한 컬러 종류가 다양한 것이 특징이며, 콤팩트한 가벼움이 강조된 제품이다.

'시리즈7'모델은 게이머를 위한 PC 컨셉으로 고사양의 그래픽이 탑재가 된 것이 특징이다. 터보 쿨링 모드로 인해 온도를 제어하며, 프리미엄 게임 PC, 사용이 편한 키보드가 탑재된 제품이다.

'시리즈9'은 프리미엄 PC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 프리미엄급 사양에 작업 속도, 슬림한 디자인으로 휴대성이 강조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은 마케팅 기법은 LG전자가 새롭게 선보이는 스마트폰에도 적용됐다.

LG전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2012'에서  'L-Style' 디자인을 적용한 스마트폰 '옵티머스 L3', '옵티머스 L5', '옵티머스 L7"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스마트폰 대중화를 위한 ‘옵티머스 L3’는 초소형 3.2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 한 손으로도 쉽게 조작할 수 있다. 3월 유럽을 시작으로 판매된다. 안드로이드 2.3(진저브레드) 운영체제, 1500밀리암페아(mAh) 대용량 배터리 등을 채택했다.

큰 화면 선호 고객들을 위한‘옵티머스 L5’와 ‘옵티머스 L7’은 각각 4인치, 4.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두 제품은 안드로이드 4.0(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운영체제를 채택했고, 상반기 중 유럽을 시작으로 판매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가장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 ‘S(Super Smart)’ 프리미엄 모델 ‘R(Royal)’ 하이엔드 모델 ‘W(Wonder)’ 매스 모델 ‘M(Magical)’ 엔트리 모델 ‘Y(Young)’ 등 5개 클래스로 구분해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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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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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파티 위증' 이화영 징역 4개월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을 국회에서 증언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됐고, 대북 지원 사업 관련 직권남용 등 혐의는 공소기각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20일 이 전 부지사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선고 공판에서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했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위계공무집행방해,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를 기각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뉴스핌DB] 이 전 부지사는 2024년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수원지검 검사실에서 진술 조작을 위한 '연어 술파티'가 있었다는 취지로 증언한 혐의를 받았다. 이번 재판에서 해당 증언이 허위였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배심원단 7명은 전날 오후 6시부터 9시간30분가량 평의를 진행했다. 위증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4명, 무죄 3명으로 의견이 갈렸다. 재판부는 검사실에 있었던 관련자들의 진술이 대체로 일관되고 서로 부합하는 반면, 이 전 부지사의 진술은 일관성과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보고 유죄 판단을 내렸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관련된 이른바 '쪼개기 후원' 공모 의혹은 무죄로 결론났다. 배심원단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데 만장일치 의견을 냈고, 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였다. 대북 묘목·밀가루 지원 사업과 관련한 직권남용 등 혐의에서는 재판부가 직권으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배심원단은 공소권 남용 여부에 대해 다수 의견으로 부정적인 판단을 냈지만, 재판부는 관련 사건의 기소 과정을 문제 삼았다. 재판부는 신명섭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사건을 언급하며 검찰이 신 전 국장을 기소할 당시 이 전 부지사와의 공범 관계를 뒷받침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는데도 공소장에 공모 관계를 적었다고 봤다. 이어 "이 전 부지사가 정식으로 기소되기 전 타인의 재판에서 먼저 유죄 취지 판단을 받게 한 것은 방어권 보장 원칙에 어긋나는 공소권 남용"이라고 판단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선고 직후 항소 방침을 드러냈다. 변호인단은 국회 청문회에서 장시간 이어진 증언 가운데 술 반입과 관련한 짧은 부분만 떼어내 기소한 것은 무리한 처분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부지사가 본인의 기억에 근거해 증언한 만큼 고의적인 위증으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해서도 항소심에서 다시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다. 변호인단은 "배심원단이 실체적 쟁점에서는 무죄 취지로 판단했는데 재판부가 절차적 이유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며 "항소심에서 무죄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참여재판은 지난 8일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열흘 동안 진행됐다. 국민참여재판으로는 이례적으로 긴 심리 끝에 선고가 내려졌다. 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위증과 직권남용 등 혐의에 징역 2년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돼 수감 중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6-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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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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