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김충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23일 MVNO(이동전화 재판매) 업계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MVNO CEO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단말기 유통 개방제도 시행과 가장 밀접하게 연관돼있는 MVNO 업계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케이블텔레콤 장윤식 대표이사를 비롯해 MVNO 업계를 대표하는 9개 업체의 CEO가 참석했다.
김 상임위원은 인사말을 통해 방통위는 단말기 유통 개방제도의 시행과 MVNO 활성화를 금년도 주요정책 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최대한 MVNO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MVNO 업계의 분발을 당부했다.
또한, 단말기 유통 개방제도는 MVNO 업계의 단말기 수급 애로를 해결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MVNO 등 경쟁력 있는 유통망이 등장해 이용자의 단말기 선택권을 넓히고, 단말기 유통망간의 경쟁을 통해 저렴한 단말기가 유통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MVNO CEO들은 단말기 유통 개방제도가 MVNO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단말기 유통 개방제도가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이통사가 시행하는 망적합성 테스트(IOT)에 소요되는 기간의 단축 및 비용의 최소화, LTE 단말기의 유심이동 확대 등을 정책적으로 지원해달라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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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