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21일 지난해 코스피 조정이 충분히 이뤄졌다며 코스피의 상승추세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내놨다. 단기 타켓은 급락직전 수준인 2120포인트를 제시했다.
조용현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올해 초 랠리성격을 진단을 위해서는 지난해 조정에 대한 평가가 선행돼야 한다"며 "지난해 조정이 52주 신저가 종목수가 역사적으로 매우 높은 수준이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저점을 확인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조 애널리스트는 이어 "유동성장세의 사이클이 언제 일단락될지 예측하기는 어려우나(금리의 본격적인 상승이 시그널이 될 것) 이후 실적장세로 연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유동성 랠리의 단기 타켓은 급락직전 수준인 2120포인트로 바라봤다.
조 애널리스트는 "유동성장세의 목표치가 충족되면 단기적으로 조정이 전개될 것"이라며 "2004~2005년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유동성 랠리의 타켓은 급락직전을 수준으로 상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섹터별로는 52주 고점대비 현재 수준이 매력적인 업종에 대한 관심을 주문했다. 해당 업종은 조선, 에너지화학, 증권, 은행, 철강, 운송, 자동차 등이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