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두산엔진이 올해 국내 수주를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8000원을 유지했다.
두산엔진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5320억원, 영업이익 420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률은 7.8%.
박무현 이트레이드증권 애널리스트는 21일 "지난해 4분기부터 두산엔진의 이익감소가 본격화돼 올해 연중으로 이익감소추세가 반영될 것"이라며 "지난해 수주실적이 계획보다 미달해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낮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수주실적 증가가 매우 중요한 국면"이라며 "두산엔진은 올해 1.5조원 수준의 수주목표를 제시했다"고 전했다.
수주 목표 중 선박엔진(저속+중속)이 약 1.1조원이며 디젤발전 및 부품관련이 4000억원 수준이다. 1.1조원의 선박수주계획에서 국내(주로 삼성+대우)로부터 약 5000억원, 중국으로부터 약 6000억원 수준의 수주계획을 갖고 있다.
박 애널리스트는 "지난 2년간 두산엔진의 수주실적에서 국내와 중국의 합산 수주액은 약 9000억원 수준이었다"며 "디젤발전부문은 약 3000억원 수준의 수주계획을 갖고 있으며 현재 진행중인 수주풀은 계획치의 약 2배 수준을 소폭 상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중국에서의 선박엔진 점유율 30%수준 유지를 통해 수주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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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