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대만 HTC가 애플에 대해 제기한 특허권 침해 소송에 대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애플의 손을 들어 줬다.
17일(현지시각) ITC는 지난 2010년 HTC가 자사 특허 5건에 대한 특허권을 침해했다며 애플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 대해 애플의 기술이 HTC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판결했다.
이번 판결은 최근 양사가 진행하고 있는 특허 분쟁 가운데 가장 최근에 나온 결과로, 시장에서는 이 두 회사의 특허 분쟁을 애플과 구글 진영의 대리전으로 인식하고 있다.
앞서 HTC는 특허 침해를 주장하며 ITC에 애플의 일부 아이폰 및 아이패드 제품의 미국 수입을 금지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이번 판결로 애플에 별다른 타격을 주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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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