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17일 통화스왑(CRS)금리가 상승했다. 장기 금리가 단기 금리보다 더 오르면서 커브가 섰다.
CRS금리는 전 구간에 걸쳐 3~10bp 올랐다. 그리스의 제2차 구제금융 협상에 대한 전일의 우려가 한 풀 꺾이면서 위험자산이 강세를 보이고 이에 따라 환율이 오르면서 CRS 상승 압력이 작용했다. 위험자산으로 매수세가 붙고, 장기 크로스 금리가 상승하는 양상을 연출했다.
한 시중은행의 딜러는 “CRS시장에서 두드러지게 나온 물량은 없었는데 오는 20일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에서 그리스 구제금융이 결정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글로벌 증시 강세와 환율 하락과 같은 펀더멘털 요인으로 CRS금리가 올랐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장 분위기 상으로는 크로스 스프레드가 긴 쪽으로 비드가 있기 때문에 추세는 스팁일 것 같다”고 말했다.
이자율스왑(IRS)금리도 전 테너에서 상승했다. 전세계적으로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이며 채권금리가 상승하면서 IRS금리도 따라 오른 것이다.
위의 딜러는 “특별한 플로우가 나온 것은 아니었고, 5년물 위주로 거래가 됐다”며 “매수나 매도간 줄달음이 팽팽한 것 같다”고 진단했다.
IRS 금리 전일비 CRS 금리 전일비 스왑베이시스 IRS-B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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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48% 1bp 1년 2.35% 3bp -113bp 7bp
3년 3.46% 3bp 3년 1.73% 9bp -173bp 1bp
5년 3.49% 4bp 5년 1.60% 8bp -189bp -9bp
10년 3.65% 4bp 10년 1.60% 10bp -205bp -18bp
Prebon 기준, IRS 오후 5시16분 CRS 오후 5시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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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