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지난해 인당 사교육비가 물가 감안 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17일 2011년 '사교육비조사 결과'를 통해 2011년 우리나라 초․중․고교 학생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4만원으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물가상승률을 감안할 때 실질로는 3.8%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사교육 참여율은 71.7%로 전년대비 1.9%p 감소했다.
반면, 방과후학교 참여율은 56.6%로 전년대비 1.0%p 증가하였고, EBS 교재구입 학생 비율은 전년과 같은 수준이다.
사교육비 총액은 약 20조 1000억원으로, 전체 학생수 감소에 기인하여 전년대비 3.6% 감소했다.
2011년 우리나라 초․중․고교 학생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4만원으로 2010 년과 동일한 수준이다.
학교급별로 보면, 중학생 26만 2천원, 일반고 고등학생 25만 9천원, 초등학생 24만 1천원으로 나타나, 중학생의 1인당 사교육비 지출액이 가장 컸다.
전년에 비해 초등학생은 1.6% 감소하였으나, 중학생은 2.7% 증가하였고 고등학 생은 전년과 동일한 수준이다.
사교육 참여율은 71.7%로 2010년의 73.6%보다 1.9%p 감소했다.
학교급별로 보면, 초등학생 참여율이 84.6%로 가장 높고, 중학생이 1.0%이고 일반고 고등학생이 58.7%로, 상급학교일수록 참여율이 낮았다.
초․중․고등학교 학생의 참여율 모두 전년에 비해 각각 2.2%p, 1.2%p, 1.2%p 감소했다.
2011년 초․중․고등학교 학생의 사교육비 전체규모는 20조 1000억원으로, 2010년의 20조 9000억원보다 3.6% 감소했다.(실질로는 7.2% 감소)
이는 주로 학생수가 3.4% 감소한데 기인한 것이다.
방과후학교 참여 학생비율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 반면, EBS교재 구입 학생비율 은 전년과 동일한 수준이다. 어학연수 참여학생 비율은 전년에 비해 증가했다.
2011년 유상 및 무상 방과후학교 참여학생 비율은 56.6%로 2010년의 55.6%보다 1.0%p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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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