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송승환 PMC프로덕션 대표는 17일 "앞으로는 기업이 성공하려면 경제와 문화를 융합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영자총협회 연찬회에서 "문화가 국가 브랜드를 만들고 이미지를 만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난타 사례를 들며 문화와 경제의 융합 성공 스토리를 이야기했다. 송 대표는 "공연을 하면서 안정적 수익 창출을 위해 해외 시장 개척을 생각했다"며 "그러나 언어, 자본 등의 문제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송 대표는 언어가 필요치 않은 공연에 착안했고, 난타가 탄생하게 됐다.
송 대표는 "자본의 경우엔 난타라는 소재의 독특함으로 자본의 한계를 극복했다"며 "특히 동양적인 소재로 승부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00년 난타 전용관 만들고, 한국을 찾는 외국 관광객을 주요 타겟으로 정했다"며 "해외 여행사를 찾아다니며 난타 공연관람을 여행 스케줄에 포함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PMC프로덕션은 현재 연매출 450억을 올리는 중소기업이 됐다. 그는 "안정된 수익구조는 새로운 작품 활동을 가능케 했다"며 "문화산업이야말로 아이디어 하나로 고부가가치를 낼 수 있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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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