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한국타이어가 전국 소외계층 봉사 활동에 나서고 있다.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은 17일 (사)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함께 전국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희망 가득 책가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그라미봉사단 30여명은 이날 한국타이어 본사에서 희망 편지를 담은 책가방은 전국 소외계층 초, 중, 고등학생 100여명에게 보냈다.
강경규 한국타이어 CSR팀 팀장은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이 직접 만든 희망가방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들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을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앞서 최근 2012년도 대졸신입사원 142명은 충남 금산군 제원면에 위치한 연탄은행에서 연탄 3000여장을 금산지역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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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