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하나금융지주와 외환은행이 노조 협상을 극적으로 타결하며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나금융지주는 오전 9시 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22% 오른 4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골드만삭스와 UBS,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집중되는 모습이다.
같은시간 외환은행 역시 노무라 창구로 사자세가 몰리며 1.12% 오른 8100원을 기록 중이다.
하나금융지주와 외환은행 모두 하룻새 반등에 성공한 셈이다.
한편 이날 하나금융과 외환은행 노조는 전날부터 진행된 마라톤 협상 끝에 핵심 쟁점사항에 합의함으로써 총파업 사태는 피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주된 합의 내용은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자회사 편입 이후 외환은행 독립법인 존속 및 편입 5년 경과 후 하나은행과의 합병 협의, 합병 시 대등합병 원칙 적용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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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