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우리금융의 4분기 순익이 양호한 흐름을 보이면서 자산건전성 개선추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교보증권 황석규 애널리스트는 “우리금융의 4Q11 순이익은 3,757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3,577억원을 5% 상회했다”며 “순이익의 양호한 흐름은 BC카드매각이익에서 배당 등의 추가이익이 244억원 발생했고, NIM 하락폭이 크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황 애널리스트는 “전분기대비 순이익이 감소한 것은 판관비와 충당금이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대손상각비는 23.7%QoQ 증가했는데, 이는 성동조선 1370억원, 1조원의 상각을 통한 충당금 1350억원, 기타 3개 기업들에 대한 충당금 880억원, PF관련 충당금 550억원 등이 발생했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교보증권은 2012년 우리금융의 순이익을 1조 7,071억원으로 전망했다. 대출자산 증가율 7%, NIM 2011년 수준 유지 등 top line의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충당금 부담도 2011년의 대규모 매상각의 기저효과로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교보증권은 우리금융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만74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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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