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15일 미국 소매판매가 부진했지만 앞으로 소비부문의 상승모멘텀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하나대투증권은 미국 1월 소매판매는 자동차 판매 부진으로 전월 대비 0.4% 증가한 4,014억 달러에 그치며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하였다고 분석했다.
소재용 이코노미스트는 "지난해 12월 소매판매액수가 변함이 없는 것으로 하향 수정된 점과 2월 미시건 소비심리지수 예상치가 3개월 만에 하락하는 등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곤 있다"며 "고용시장 개선세가 뚜렷하고 주택시장 또한 상승 모멘텀이 보이는 등 美 소비부문의 개선세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망했다.
한편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지난 3월 이후 가장 큰 증가를 보였다.
소 이코노미스트는 "특히 휘발유 가격 상승에 따른 주유소판매가 449억 달러로 지난 10개월 만에 최대 증가율을 보인점은 17일 발표예정인 소비자물가에 부담으로 작용할 소지가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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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