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삼성선물은 15일 국채선물이 위험자산 선호의 약화로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채민기 삼성선물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유로존 위기가 본질적으로 해결되지 않았고 경제지표도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등 아직 경제 전반의 문제가 남아있음을 확인함에 따라 위험자산 선호 현상은 약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채 애널리스트는 “전일 미국 증시는 유로존 재무장관회의 취소와 소매지표 부진으로 하락세를 보이다가 장 막판 그리스 정치권의 추가 긴축이행 합의 전망이 제기되면서 반등에 성공하며 강보합권으로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분간 정책금리의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장을 움직일 재료가 부족한 상태이며 지난주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에 의한 연이은 하락으로 하락폭을 충분히 가져갔기 때문에 국채선물의 소폭 상승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104.20 아래에서는 꾸준히 매수세가 유입되며 104.15 수준에서는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며 “또한 주식 시장이 쉬어가는 구간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이날 국채선물 3년물의 예상 레인지로 104.15~104.30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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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