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인원 기자] 1월 미국의 소매판매가 증가했으나, 예상치에는 미치지 못했다.
소비자들이 자동차 구입 및 온라인 쇼핑을 자제한 영향이다.
미국 상무부는 1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보합세(수정치)를 보였던 직전월보다는 개선된 수준이지만, 0.7% 증가를 점쳤던 전문가 예상치에 못미치는 증가세이다.
특히 직전월 증가세는 0.1%증가에서 보합세로 수정된 것으로 나타나 크리스마스 기간동안 소비규모가 예상을 밑돌았음을 반증했다.
세부적으로 주유소판매가 1.4% 증가하며, 지난 2011년 3월 이래 가장 큰 증가세를 기록했다. 전자제품 판매도 0.5% 증가했다.
반면 자동차 및 부품 판매는 1.1% 감소했으며, 온라인 쇼핑 역시 1.1% 감소하며 지난 2009년 3월 이래 가장 큰 하락세를 기록했다.
자동차 판매를 제외한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0.7% 증가하며 예상치 0.5% 증가를 웃돌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