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한국은행 류후규 국장(전 금융안정분석국장·사진)이 차기 SEACEN Centre 소장으로 임명됐다.
SEACEN Centre 총회는 14일 서울에서 제31차 회의를 갖고 류후규 국장을 임기 3년의 차기 SEACEN Centre 소장으로 임명했다.
류후규 국장은 이번 총회 결정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SEACEN Centre(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소재) 제7대 소장으로서 오는 7월 1일부터 3년간 총회 지시사항을 바탕으로 SEACEN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SEACEN은 한국, 중국, 대만 등 17개 중앙은행이 정보 및 의견을 교환하고 공동관심분야 조사연구 및 연수활동을 통한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동남아 중앙은행간 협력체다. SEACEN Centre는 SEACEN의 산하기관으로 역내 경제현안 조사연구 및 직원연수 등을 담당한다.
한은은 "한은 직원이 국제금융기구 수장에 임명된 것은 은행 역사상 처음있는 일로 한은으로서도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번 소장 공모에는 류후규 국장 외 5명이 지원했으며 SEACEN 집행위원회가 면접심사를 통해 류후규 국장을 최종 낙점하고 총회 회의에서 선임안을 승인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