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베트남과 상호보완적 산업구조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은 13일 '한-베트남 수교 20주년 성과 및 향우 협력방향'이라는 보고서에서 베트남은 최근 빠른 경제성장, 지정학적 요충지(중국과 인도의 관문) 등으로 주목받으며 차세대 아세안의 경제성장을 견인할 국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보고서는 금년 韓-베트남 수교 20주년을 맞이하여 경제적 중요성이 부각되는 베트남과의 경제협력 지평을 더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재정부 대외경제국은 베트남이 "평균 5~8%대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유지하는 가운데 중산층의 비율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비시장으로서 베트남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베트남의 기업환경은 상대적으로 아직 열악한 측면이 있지만 최근 정부의 외국인투자 유치 정책에 힙입어 개선 중인 것으로 평가했다.
K-POP, 드라마 등을 중심으로 한국 문화의 인기가 크게 상승하며 우리 기업에 우호적인 여건이 마련됐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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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