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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현대·기아車, 日 반사이익에 '으랏차차'

기사입력 : 2012년02월13일 09:32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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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정지서 기자] 현대차와 기아차가 일본 경쟁업체 대비 경쟁력이 부각되며 장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오전 9시 2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61% 오른 2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맥쿼리와 CS,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창구로 사자세가 급증하는 모습이다.

같은시간 기아차 역시 1.38% 상승한 6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현대모비스도 1.75% 오른 29만원에 호가되고 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일본 자동차 업계가 지난 2007년 전성기 수준의 경쟁력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라며 국내 업체들이 상대적으로 경쟁 우위에 있다고 평가했다.

이상현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 빅3(도요타ㆍ혼다ㆍ닛산)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률은 평균 1~3%"라며 "당분간 일본 차 업체들이 도요타 리콜사태와 지난해 3월 대지진 이전 수준으로 매출을 회복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달러화 대비 엔화 환율이 낮아(엔화 강세) 세계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차의 가격경쟁력도 좋은 상황"이라며 "현대ㆍ기아차가 일본 자동차 회사보다 더 높은 수익성 대비 가치를 보유한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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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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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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