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CJ CGV에 대해 기저효과가 반영되는 올해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3만3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3일 "올해 전체 관객수는 1억7000만명으로 증가할 것이고 3D 영화 점유율 회복으로 ATP 또한 상승할 것"이며 "올해 별도 기준 매출액은 608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올해 수익 추정치의 하향 조정 때문에 목표주가를 3만4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3%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4Q11 영업이익 48억원(2010년: 1억원)으로 예상치 하회
4Q11 K-IFRS 별도 기준 매출액은 1,344억원(+29.5% YoY), 영업이익은48억원(+4,794% YoY)으로 당사 예상치를 하회했다. 영업이익이 저조한 이유는 영사기 관련 소모품 비용 등 1회성 비용이 4분기에 일시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미국 법인의 청산 손실 금액이 약 50억원 정도 영업외손익에 반영되어4Q11 순이익은 13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2011년 K-IFRS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706억원(+20% YoY), 당기순이익은386억원(-4.7% YoY)으로 나왔다. 지분법 손실을 반영한 연결 기준 순이익은253억원(-27.8% YoY) 정도로 추정된다.
기저효과 반영되는 2012년에는 실적 개선 전망
4Q10, 4Q11 연속적으로 1회성 비용이 발생한 것을 감안하여 실적 추정치를 보수적으로 조정했다. 2012년 전체 관객수는 1.7억명(+6.4% YoY)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CJ CGV의 3D 영화 점유율 회복으로 ATP 또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2012년 별도 기준 매출액은 6,087억원(+11.1%YoY)을 기록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849억원(+20.2% YoY), 순이익은 565억원(+46.2% YoY)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1년 미국 법인의 청산으로 인해 2012년 부터는 지분법 손실 규모가 현저히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2012년 연결 기준 순이익은 전년 대비 94.5% 증가한 49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3,000원으로 하향
2012년 수익 추정치의 하향 조정 때문에 목표주가를 34,000원에서 33,000원으로 3% 하향한다. 현재가 기준으로 27.4% 상승 여력이 있다. 현 주가 기준으로 2012년 연결 기준 PER 10.9배, 별도 기준 PER 9.5배 수준으로 상승 여력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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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