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CJ그룹이 CJ나눔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 교육지원 사업에 나선다.
CJ나눔재단은 교육복지, 자원봉사, 지역사회발전 등의 항목에 총 1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전국 3600개 공부방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CJ도너스캠프는 체험형 학습, 진로 및 적성개발, 학습능력향상, 다문화이해 등 아동들의 내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후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CJ도너스캠프의 신규사업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공부방 영어 학습을 지원하는 CJ ESST(English Social Service Team) 프로그램이다.
저소득층 대학생 100명을 선발해 공부방 영어강사로 파견하고 참여 대학생에게는 장학금과 자격증 취득 과정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하는 쌍방향 교육지원 사업이다.
CJ나눔재단은 이를 통해 날로 심각해지는 영어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는 한편, 참여 대학생들에게는 학업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금전적 혜택과 함께 의미 있는 사회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21일까지 저소득층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원자 공모에 나선 뒤 3월 수도권 중심 시범수업을 거쳐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CJ그룹 관계자는 "CJ의 사회공헌은 일회적이고 산발적인 기부, 봉사활동 차원을 넘어 교육격차 해소라는 지속적인 목표 하에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는 가난으로 인한 교육불평등이 대물림되면 안된다는 이재현 회장의 평소 사회공헌 철학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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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