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백현지 기자] 광교신도시에서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 오피스텔이 분양에 나선다.
수원 영통구 하동에 들어서는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전용면적 23~43㎡ 총 200실 규모로 전체 물량의 54%를 테라스 오피스텔로 구성한다.
오피스텔 내부는 수요자의 요구에 따라 타워동과 테라스동을 조화롭게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아파트의 전유물인 테라스를 오피스텔에 적용해 서비스 공간으로 꾸밀 수 있다”며 “환기, 빨래건조 등 외부공간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향후 오피스텔 뿐 아니라 아파트와 상업시설까지 갖춘 주거복합단지로 개발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광교신도시 호수공원 인근에 위치했으며 2015년 8월 입주 예정이다. 문의: 031)215-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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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