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동양증권은 10일 채권시장이 국고채 3년물 기준 3.45% 선에서 매매 공방이 전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재형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기술적으로 국고3년물 3.45% 선이 분기점이 될 것이므로 주말 장세는 일시적인 소강상태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3.45%선 아래로 내려가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 애널리스트는 채권시장의 핵심은 유동성 리스크라고 내다봤다.
그는 “그리스 관련 리스크는 본질적으로 글로벌 유동성 리스크로의 확산에 달려 있다”며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유로 스왑베이시스 등 유동성 관련 지표는 안정적인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유동성 여건 안정은 국내 증시의 수급을 안정시키는 요인이고 채권시장에서는 장기 달러화 차입 수요 약화에 따라 CRS커브 조정과 듀레이션 축소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채권시장은 펀딩구조의 전환과정에서 외국인을 중심으로 한 듀레이션 축소가 지속되는 반면 금리 상승속도는 빠르지 않은 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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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