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애플은 독일 법원이 모토로라 모빌리티 홀딩스가 제기한 특허침해소송과 관련, 지난 12월에 내린 판매금지명령의 유예를 결정함에 따라 조만간 독일 온라인 매장을 통한 아이폰과 3세대(3G) 기반 아이패드 판매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애플 대변인인 앨런 헤리는 이날 "독일법원으로부터 이전의 판매금지명령에 대한 유예판정을 얻어냈다"며 "모든 아이패드와 아이폰 모델이 조만간 독일내 애플 온라인 매장을 통해 판매될 것"이라고 말했으나 정확한 판매재개 시기는 밝히지 않았다.
독일 만하임 지방법원은 지난해 12월 9일 "애플의 3G용 단말기가 모토로라의 이동통신 데이터 서비스와 관련된 특허를 침해했다"고 판결하고 애플의 자회사인 애플 세일즈 인터내셔널은 특허침해와 관련된 제품의 판매와 유통을 중지하라고 명령했다.
이에 따라 애플은 아이폰 3G와 4개 모델, 3G/UMTS 기반 아이패드 등의 독일 온라인 매장 판매를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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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