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수도계량기 동파 대비반 24시간 운영

기사입력 : 2012년02월01일 08:37

최종수정 : 2012년02월01일 08:42

[뉴스핌=백현지 기자]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도계량기 동파에 대비해 24시간 상시 기동반을 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총 600여명으로 구성된 수도계량기 동파 발생 시 4시간 이내 교체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 수도계량기 동파시 120 다산콜센터나 수도사업소에 신고하면 된다.

아울러 시는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책을 제시했다. 수도계량기 내부를 헌옷 등으로 채우고 외부의 찬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비닐 등을 겉에 덮으면 된다. 이와 함께 수돗물을 조금 틀어놓는 것도 동파 예방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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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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