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우리선물은 1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변지영 우리선물 애널리스트는 “미국발 안전자산 선호심리에 역외환율이 소폭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서울환시 원/달러 환율 역시 이를 반영하며 상승세로 출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미 지표 부진이 지속되며 고용마저 악화된 모습을 보일 경우 추가적인 통화정책 완화조치가 극단적인 리스크 회피를 제한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그는 “그리스 관련 낙관론 역시 상존한다는 점에서 강한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환시 자체적으로도 전일 1120원대 후반에서 네고 물량이 꾸준히 유입되는 등 상단에 대한 부담이 있다”며 “1120원대를 중심으로 한 조정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1월 무역수지가 예상보다 큰 폭의 적자로 나타날 경우 환율 상승압력을 키울 것이라는 분석이다.
변 애널리스트가 예상하는 이날 거래 범위는 1123.00~1133.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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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