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금융감독원은 2011년 기 배포한 'K-IFRS 재무공시 체크리스트'와 이번에 배포하는 체크리스트 위주로 오는 4~5월 경 상장사의 2011년 기말 재무제표에 대한 일제검검 실시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29일 2012년 3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작성된 연결재무제표가 본격 공시되는 바, 기업들의 원활한 주석사항 작성을 지원하기 위해 공시 체크리스트와 모범사례를 마련해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체크리스트는 기업들이 연결 및 지분법 관련 주석 공시시 놓치기 쉬운 항목과 투자자 등 재무정보 이용자들이 재무제표 분석시 중요하게 사용하고 있어 추가적인 공시가 필요한 항목 위주로 구성된다.
K-IFRS에서 요구하는 주요 연결관련 공시사항, 지분법 공시사항 및 K-IFRS에서는 명시적으로 요구하고 있지 않지만 재무정보이용자들이 공시요구하는 총 12개 항목으로 구분된다.
또 금감원은 기업의 주석 작성 편의 및 충실한 공시유도를 위해 체크리스트 사항에 대해 종전 기업회계기준, K-IFRS, 해외사례 등을 참고해 모범사례를 마련했다.
이번 모범사례는 참고목적으로 제시하는 것으로서 각 기업 실정에 맞게 추가 또는 변경이 가능하다.
금감원은 1월 중에 기말 연결재무제표 작성시 참고할 수 있도록 기업, 회계법인에 배포하고, 사업보고서 설명회 등을 통해 전파할 예정이다.
상장사에 대한 재무제표 일제 점검결과 중요한 미흡사항은 정정공시토록 하고, 기타 미비점이 발견된 회사에 대해서는 향후 제출되는 보고서에 수정·반영토록 지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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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